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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정부가 12·16 부동산 대책의 강도 높은 후속 조치를 내놨습니다. 이르면 오는 3월부터 수도권에서 고가 주택을 살 경우 최대 15종류에 이르는 자금 조달 관련 증빙서류를 내야 합니다. 부부나 부모-자식 사이의 꼼수 증여를 막기 위해서인데 이번 조치가 시장에 미칠 영향을 짚어봅니다.
▶ "부모 돈 빌렸어요" 안 통한다…깐깐해진 집값 조달계획서
▶ 2천만 원 이하 임대소득도 과세…'꼼수 탈세' 막는다

2. 문재인 대통령이 신년사를 통해 5가지 남북 협력 방안을 북한에 제안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 공동행사를 비롯하여 김정은 위원장의 답방을 위한 여건이 하루빨리 갖춰질 수 있도록 남과 북이 함께 노력해 나가기를 바랍니다.]

북미 관계가 교착 상태인 가운데 나온 이번 제안의 의미를 분석합니다.
▶ 文 "끊임없이 대화할 용의"…남북협력 5가지 제안
▶ '독자적 남북 협력' 제안한 文…北, 어떻게 반응할까?

3.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취임 이후 처음으로 윤석열 검찰총장과 만났습니다. 40분간 이어진 비공개 회동 이후 법무부와 검찰은 공동 발표자료를 내고 "추 장관이 검찰 개혁에 대한 협조를 당부했고, 윤 총장은 적극 공감했다"고 밝혔습니다.
▶ 추미애-윤석열 첫 회동…"검찰 인사는 별도로"

4. 사설 축구클럽의 통학 차량을 과속으로 몰다가 초등학생 2명을 숨지게 한 코치에게 2심 법원이 1심보다 무거운 금고 3년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하지만 스포츠클럽 차량도 어린이 통학차량에 포함하는 내용의 관련 법안은 아직도 국회를 통과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 태호·유찬이 숨지게 한 운전자, 형량 1년 늘었지만…

5. 겨울답지 않은 따뜻한 날씨 속에 전국에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제주도에서는 낮 기온이 23.6도까지 치솟으면서 관측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고, 비 때문에 지반이 약해진 도로에 구덩이가 생기면서 차량 30대 타이어가 펑크 나는 등 각종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 '한겨울에 반소매?' 역대 최고 더웠던 1월 제주…이유는
▶ 빗물만 고인 축제장…관광객은 '실망' 강원은 '울상'
▶ 달리다 갑자기 '펑'…도로 파임에 차량 30대 '펑크'

6. 세계 최대의 가전 전시회 CES가 내일(8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합니다.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이 일상을 바꾸는 미래 사회의 모습을 현지에서 취재했습니다.
▶ 식단 짜주고 스타일 골라주고…일상 챙겨주는 'AI 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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