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2.56m 높이서 '헤딩 슛'…호날두, SNS에 '자화자찬'

유벤투스의 호날두가 엄청난 높이의 헤딩골로 탄성을 자아냈습니다.

말 그대로 날았습니다.

호날두가 수비수 뒤에서 날아오르며 엄청난 점프력으로 헤딩 결승골을 따냅니다.

외신에 따르면 체공 시간은 1초, 헤딩 타점의 높이는 2.56m에 달했습니다.

수비수 어깨에 앉을 수도 있을 듯한 높이입니다.

호날두는 SNS에 자신을 농구 황제 '조던'과 비교하며 자화자찬했습니다.

---

0대 0 무승부로 끝난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의 세계적인 라이벌전 엘 클라시코가 카탈루냐 독립 시위의 무대가 됐습니다.

관중석에서 노란색 공들이 쏟아져 경기가 중단되기도 했고요, 경기장 밖에서는 수천 명의 시위대가 돌을 던지고 불을 지르면서 경찰과 충돌해 살벌한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