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먼지 낌 현상 등으로 논란이 된 자동세척 의류건조기 145만 대 전량을 무상 리콜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지금까지 요청 고객들에게만 제공했던 무상 수리 서비스를 모든 고객으로 확대하게 됩니다.
LG전자는 그러나 소비자들에게 위자료 10만 원씩을 지급하라는 소비자원의 조정안은 거부해 보상을 원하는 소비자들은 별도의 법적 소송이 필요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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