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5일) 오전 8시 15분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의 한 고등학교 옆 지하보도 인근에 묻혀있던 온수배관이 파열됐습니다.
이 사고로 온수배관의 물이 지하보도로 흘러들어 30ｍ 정도 길이의 지하보도가 침수됐지만,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지하보도와 인근 도로를 통제했고 지역난방공사가 복구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사진=경기소방재난본부 제공, 연합뉴스)
SBS 뉴스 - 소셜 미디어
SBS 뉴스 - 연관 프로그램
SBS 뉴스 상단 메뉴
분당서 온수 배관 파열로 지하 보도 침수…"인명피해 없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