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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 유람선 참사' 선장, 과실치사 혐의 등으로 기소

한국인을 포함해 33명의 목숨을 앗아간 헝가리 유람선 참사를 일으킨 크루즈 선장이 현지 시간으로 어제(28일)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헝가리 검찰은 보도자료를 내고 가해 선박인 크루즈 바이킹 시긴 호의 우크라이나인 선장을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유리 선장에게는 과실로 인한 수상교통 방해로 다수를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와 사고 후 구조 조치를 하지 않은 혐의 등이 적용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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