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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오늘(13일) 오후 대전 국방과학연구소 실험실에서 폭발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이 사고로 1명이 숨지고 5명이 다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현장에서 들어오는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 대전 국방과학연구소 실험실서 폭발 사고…5명 사상
▶ [현장 연결] 폭발 원인 아직 몰라…실험실 현장 감식 중

2.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이르면 내일 검찰에 소환될 것으로 보입니다. 입시비리와 사모펀드 의혹 등 부인 정경심 교수에게 제기된 혐의들을 조 전 장관이 얼마나 알고 있었는지, 또 실제로 관여했는지 여부에 수사의 초점이 맞춰질 전망입니다.
▶ 조국, 이르면 14일 검찰 출석…확인할 의혹들은

3. 문재인 대통령이 52시간 근로제의 보완을 지시한 이후 정부가 마련한 방안을 단독으로 취재했습니다. 52시간 이상 일할 수 있는 특별연장근로의 기준을 대폭 완화해 고용노동부가 기업별 사정에 따라 인허가를 내주겠다는 겁니다. 자세한 내용 전해 드립니다.
▶ [단독] 52시간 근무 예외 확대 검토…사안별 '장관 인가'로

4.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피고발인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했습니다. 나 원내대표는 지난 4월 패스트트랙 지정과 관련해 한국당 의원들이 회의 및 법안 접수를 방해한 것은 저항권의 행사였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나경원/자유한국당 원내대표 : 권력을 장악하려는 여권의 무도함에 대해서 역사는 똑똑히 기억하고 심판할 것입니다.]
▶ 200일 만에 검찰 출석한 나경원…"저항권" vs "엄중 처벌"
▶ 검찰, 사보임 정당성부터 검토…연내 수사 마무리 방침

5. 중국 네이멍구에서 흑사병 환자 2명이 발생해 베이징에서 격리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흑사병은 중세 유럽에서 2천만 명 넘는 이의 목숨을 앗아갔습니다. 최근 치료법은 무엇인지, 우리나라에 영향은 없는지 등을 살펴봤습니다.
▶ 中, 흑사병 환자 2명 확진…강한 전염성에 '불안'
▶ 매년 수백 명 사망하는 '흑사병'…국내 유입 가능성은

6. 광주의 한 아파트에서 개 짖는 소리가 발단이 돼 이웃 간에 흉기까지 휘두르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반려동물의 소음 문제, 해법은 없는지 취재했습니다.
▶ '왈왈' 소리에 이웃끼리 '주먹 다짐'…흉기까지 휘둘러
▶ 개 짖는 소리는 '소음' 아니다?…'층견소음' 해법 없나

7. 부산의 한 산부인과에서 신생아를 마구 흔들어 머리를 다치게 한 간호사가 과거 다른 신생아도 학대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 부산 '신생아 추가 학대' 정황 포착…병원은 폐업 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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