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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성 아나운서, 전현무와 열애 인정 뒤 뒤늦게 도덕성 논란

이혜성 아나운서, 전현무와 열애 인정 뒤 뒤늦게 도덕성 논란
KBS 이혜성 아나운서가 15세 연상의 방송인 전현무와의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때 아닌 도덕성 논란에 휘말렸다.

지난달 조선일보는 자유한국당 박대출 의원에게 제공받은 자료를 토대로 KBS 일부 아나운서들이 지난해 연차보상금을 부당 수령한 사실이 드러났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에 많은 이들은 이혜성 아나운서도 연차수당금 부당수령한 아나운서 리스트에 포함돼 있다는 점을 지적하면서 문제를 제기했다.

이 아나운서가 최소 25일의 휴가를 사용하고도 전자결재 시스템에 휴가 일수를 '0'으로 기재했다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이 아나운서는 지난 12일 전현무와의 열애를 인정했다. 전현무는 소속사를 통해 직업적 공통분모로 가까워져 좋은 인연을 이어오다가 서로 호감을 갖게 됐다고 밝혔다.

(SBS funE 강경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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