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전현무 씨가 후배 아나운서와 열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전현무 씨가 후배 아나운서 이혜성 씨와 열애 중인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얼마 전 함께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했던 두 사람은 최근 좋은 감정을 가지고 계속 만나고 있다고 합니다.
열다섯 살이란 나이 차이에도 불구하고, 아나운서라는 직업 등 여러 공통점에 가까워졌다는 후문입니다.
측근들도 열애를 눈치채지 못할 정도로 조심스럽게 만나고 있었는데, 한 측근은 친하게 지내는 건 알고 있었지만 열애 초반이라 그런지 모르는 사람들이 더 많다고 전했습니다.
전현무 씨 측 역시 아직 서로를 알아가는 단계인 만큼 조심스러운 부분이 많다며, 심리적 상처가 될 수 있는 과도한 억측과 비방은 자제해달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