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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나경원 자녀 부정입학 의혹' 첫 고발인 조사

검찰이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의 자녀 부정입학 의혹에 대해 본격적인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첫 고발 54일 만인 오늘(8일) 시민단체 관계자를 불러 고발인 조사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민생경제연구소 등 시민단체는 나 원내대표가 자신의 딸과 아들 입시 과정에서 각각 성신여대와 미국 예일대의 입학 업무를 방해했다며 지난 9월부터 네 차례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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