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브리핑] 의도 없었다?…"유니클로 광고, 확실히 의도적"

SBS 뉴스

작성 2019.10.21 21:30 조회수
프린트기사본문프린트하기 글자 크기
유니클로 측이 위안부 피해자 할머님들을 모독한 것 아니냐는 비판을 받고 있는 광고를 내리기로 했습니다. 90대 할머니가 10대 여성으로부터 "제 나이 때는 어떻게 입었냐"는 질문을 받고 "그렇게 오래전 일은 기억 못 한다"(I can't remember that far back)고 대답했는데, 대한민국에 방송될 광고에는 "80년도 더 된 일을 기억하냐고?"로 자막이 돼있었습니다. 일제 강점기인 80년 전을 언급하며 기억 못 한다고 번역한 데는 명백한 의도가 있다는 것이 비판하시는 분들의 판단입니다. 광고는 내렸다지만, 그것으로 끝난 것은 아니겠지요. 과거를, 역사를 기억하지 않는 민족에게는 내일도, 미래도 없다는 말이 자꾸 생각납니다.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영상 출처 :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 [HOT 브리핑] 모아보기

(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