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 7시 반쯤 전북 장수군 천천면 한 주택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불이 나자 집 안에 있던 2명이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이 불로 주택 1개 동 98㎡가 모두 타 소방서 추산 7천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16대와 인력 44명을 동원해 불길을 잡았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전북소방본부·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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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장수 한 주택서 불…2명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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