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이 할퀴고 간 일본에서 벌어진 또다른 무서운 일

김혜민 기자 khm@sbs.co.kr

작성 2019.10.14 19:03 수정 2019.10.14 19:25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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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하기비스'가 몰고 온 폭우로 일본이 큰 피해를 입었죠, 그런데 후쿠시마 원전 사고로 발생한 방사성 폐기물까지 유실되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일본 언론들은 '오염 제거 작업으로 수거한 방사성 폐기물이 임시 보관소 인근 하천으로 떠내려갔다'고 보도했습니다. 다무라시(市) 측은 "하천 일대를 수색해 유실된 자루 중 6개를 회수했다"고 밝혔지만 모두 몇 개가 유실됐는지는 모르는 상황입니다. 지난 2015년에도 폭우가 내렸을 때 후쿠시마 원전 사고 폐기물이 하천으로 유출되는 일이 있었는데… 이번에도 우연으로 일어난 일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