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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최혜진,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첫날 '공동 선두'

국내여자골프 메이저대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서 세계랭킹 2위 박성현과 국내 최강자 최혜진이 첫날 공동 선두에 올랐습니다.

언제 봐도 시원시원한 샷이죠, 올해 처음 KLPGA투어 대회에 나선 박성현은 1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2개로 4언더파를 쳤습니다.

파4, 6번 홀에서는 행운도 따랐는데요, 티샷이 왼쪽으로 심하게 당겨졌는데 볼이 소나무에 맞고 카트 도로 쪽으로 들어왔습니다.

박성현은 여기서 파를 지켜냈습니다.

시즌 5승을 노리는 최혜진도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잡는 깔끔한 경기로 박성현, 류현지와 공동 선두로 출발했습니다.

박성현과 함께 출전한 세계랭킹 1위 고진영은 첫날 1언더파 공동 12위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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