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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 PGA 세이프웨이 오픈 첫날 3언더파 공동 15위

김시우, PGA 세이프웨이 오픈 첫날 3언더파 공동 15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새 시즌 세 번째 대회인 세이프웨이 오픈에서 김시우 선수가 첫날 상위권으로 순조롭게 출발했습니다.

김시우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나파밸리의 실버라도 리조트 앤드 스파 노스(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3개로 3언더파를 쳤습니다.

7언더파 공동 선두인 애덤 스콧(호주)과 앤드루 랜드리(미국)에 4타 뒤진 공동 15위에 올랐습니다.

2019-2020 시즌 개막전에는 출전하지 않았던 김시우는 이번이 시즌 두 번째 대회입니다.

지난주 샌더슨 팜스 챔피언십에서는 공동 61위에 머물렀습니다.

지난주 대회에서 연장 끝에 아깝게 준우승했던 임성재는 2언더파 공동 28위로 출발했습니다.

배상문과 강성훈은 이븐파 공동 73위에 자리했습니다.

초청 선수로 출전한 미국프로풋볼(NFL) 스타 출신 TV 해설가 토니 로모(미국)는 첫날 2언더파로 선전해 컷 통과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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