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쇼 6이닝 무실점 정규리그 마감…MLB 다저스 103승째

유병민 기자 yuballs@sbs.co.kr

작성 2019.09.27 08:12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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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에이스 클레이턴 커쇼가 정규리그 마지막 등판에서 시즌 16승째를 따냈습니다.

커쇼는 오늘(27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벌어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방문 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동안 삼진 7개를 솎아내고 무실점으로 역투했습니다.

안타는 단 2개만 맞았습니다.

다저스는 6회 초 투아웃 1루에서 맥스 먼시의 좌중간 안타 때 1루 주자 크리스 테일러가 폭풍 질주로 홈을 찍어 결승점이자 양 팀의 유일한 점수를 뺐습니다.

다저스는 1대 0으로 이겨 시즌 103승(56패)째를 거두고 메이저리그 승률 1위 휴스턴 애스트로스(104승 54패)를 추격했습니다.

커쇼는 평균자책점 3.05로 시즌을 마쳤습니다.

신인이던 2008년(4.26) 이래 11년 만에 가장 좋지 않은 평균자책점입니다.

커쇼에 이어 더스틴 메이(7회), 페드로 바에스(8회), 애덤 콜라렉과 마에다 겐타(이상 9회)가 팀 완봉승을 합작했습니다.

다저스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3연전을 끝으로 정규리그를 마칩니다.

류현진은 모레 새벽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리는 샌프란시스코와의 3연전 두 번째 경기에 정규리그 마지막으로 등판합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