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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징] "아이들이 마음 놓고 차를 탈 수 있는 세상이길"

축구하러 간다고 차를 탔던 아이들이 끝내 돌아오지 못했다며 아이를 잃은 부모들이 이렇게 직접 나섰습니다.

우리 아이들 타는 모든 통학 차량의 안전 규정을 더 엄격하게 해 달라는 겁니다.

내 자식 죽었다고 이러는 게 아니라 더 이상 아이들이 다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이라고 했습니다.

그런데도 앞서 저희 리포트 보신 대로 그 개정안은 여전히 국회에 있습니다.

노란색 차는 아이들이 마음 놓고 탈 수 있는 세상, 이번 국회에서는 꼭 만들어 주기를 기대해보겠습니다.

오늘(25일) 8시 뉴스 여기서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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