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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조국 법무부 장관 동생이 운영했다던 건설업체가 실체가 없는 '유령회사'라고 검찰이 잠정 결론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또 이 업체가 공사대금 명목으로 웅동학원 측에 가진 채권도 '허위'라고 판단했습니다. 단독 취재했습니다.
▶ [단독] "조국 동생 건설업체, 유령회사 의심 정황"
▶ [단독] "조국 父, '아들 웅동학원 채권 허위' 문건 작성 지시"

2. 검찰이 오늘(20일) 조국 법무부 장관 의혹과 관련해 자동차 부품업체 '익성'과 조 장관의 딸이 지원했다가 떨어진 것으로 알려진 차의과학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조 장관은 오늘 일선 검사들과 첫 비공개 대화를 가졌습니다.

[활발히 얘기를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요, 여러 얘기가 많이 나왔습니다.]
▶ 사모펀드 운용 의혹의 핵심 '익성', 전방위 압수수색

3. 화성 연쇄살인사건의 용의자 이 모 씨가 경찰의 2차 조사에서도 혐의를 전면 부인했습니다. 경찰은 이 씨를 수사본부와 가까운 교도소로 이감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 화성 용의자, DNA 증거에도 계속 부인…강제수사 불가
▶ [단독] 화성 용의자 출퇴근길 주변서 '1·2차 살인사건'

4. 경기도 파주에서 또다시, 아프리카돼지열병 의심 신고가 2건 접수됐습니다. 양돈 농가가 집중된 지역인 만큼 확진 판정이 내려지면 반경 3km 내 돼지 5만 마리가 살처분 됩니다.
▶ 파주 돼지열병 추가 의심 신고 2건…확진시 5만 마리 살처분
▶ 야생 멧돼지 폐사체 뒷북 조사…감염 경로는 '미궁'

5. 17호 태풍 타파가 우리나라를 향해 북상하고 있습니다. 모레부터 제주도와 남해안 일대에 최고 600mm의 큰 비가 예상됩니다.
▶ '600mm 폭우' 쏟아낼 태풍 '타파'…일요일 최대 고비

6. 오늘 오후 평택-화성고속도로에 말 3마리가 나타났습니다. 말들은 차들을 피해 갓길로 달렸는데, 별다른 피해 없이 10분 만에 경찰에 포획됐습니다.
▶ "아니, 이거 진짜야?"…고속도로 마구 질주한 말 세 마리

7. 강원도에서 중고등학교 남학생 11명이 초등학생 1명을 성폭행했다는 소식, 지난달에 전해드렸는데요, 그동안 학교와 지역기관, 가정이 제역할을 했던 것인지, 지금은 피해 학생이 제대로 보호받고 있는지 취재했습니다.  
▶ [고강정] '강원 초등생 집단 성폭행' 그 이후…반성 아닌 '네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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