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스타] "청각장애 학생들 위해 써달라"…방탄소년단 RM, 1억 원 '깜짝 기부'

이소현 에디터

작성 2019.09.20 11:32 수정 2019.09.20 13:52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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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리더 RM이 청각장애 학생들을 돕기 위해 1억 원을 기부해 감동을 전하고 있습니다.

청각장애 특수학교 서울삼성학교는 오늘(20일) 방탄소년단 RM이 청각장애 학생들의 음악 교육에 써달라며 1억 원을 기부했다고 전했습니다. RM은 자신의 생일(9월 12일)을 기념해 지난 16일 이 학교에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울시 동작구에 위치한 서울삼성학교는 사회복지법인 서울삼성원 산하 청각장애 특수교육 기관으로, 유치원생부터 고등학생까지 120여 명의 학생이 재학 중입니다.

학교 관계자는 "듣는 데 어려움이 있는 학생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음악을 함께 즐길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뜻과 함께 후원금을 받았다"며 "청각장애 학생들의 음악 교육과 예술 공연 활동을 확대하는 데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어나더레벨. 생각의 깊이와 진심이 느껴진다", "멋지다" 등 칭찬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SBS 스브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