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등급제 폐지' 이후 장애인 운전 교육은 어떻게 바뀌었을까?...'위라클' 박위님과 함께 하는 복지서비스 체험기

조한솔 PD, 이세미 작가, 진송민 기자 mikegogo@sbs.co.kr

작성 2019.09.18 17:54 수정 2019.10.08 13:32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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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 전신마비 판정을 받았던 한 청년. 부단한 재활 끝에 상반신 감각을 되찾은 뒤 자신의 일상을 담은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 박위 씨인데요. 그가 '운전하는 방법'을 담은 콘텐츠는 20만 회가 넘는 조회 수를 기록하며 장애인, 비장애인 모두에게 관심을 받기도 했습니다.

그렇다면 정말 박위 씨는 어떻게 운전을 하는 걸까요? 비디오머그와 만난 박위 씨는 하반신 마비 운전자의 발이 되어주는 '핸드 컨트롤러'를 오락실 레버에 비유하며 실제로 편안한 운전 솜씨를 선보였는데요. 그가 운전 연수를 받았다는 한국장애인개발원에 함께 직접 찾아가 장애를 가진 분들이 어떻게 운전을 배울 수 있는지 찬찬히 알아보았습니다. 최근 장애등급제가 폐지되면서 장애정도의 구분 없이 모든 장애인이 운전을 배울 수 있게 되었다는 점도 특징적이었는데, 이 밖에 달라진 혜택들까지 주민센터를 방문해 직접 확인해보았습니다.

핸드 컨트롤러 주행거리 5만 5천km 무사고에 빛나는 박위 씨와 33년 무(無)면허자 비디오머그 쏠피디, 그리고 한국장애인개발원이 함께한 이번 영상 보시면서 과연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는 어디까지인지 함께 고민해 보시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