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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자존심 지킨 한국 농구, 25년 만의 값진 승리

남자농구 월드컵에서 우리나라가 코트디부아르를 꺾고 25년 만의 값진 승리를 따냈습니다.

김종규, 이대성에 이어 이정현까지 핵심 선수들이 줄줄이 부상으로 빠졌지만 마지막 자존심을 지키려는 선수들의 투혼이 빛났습니다.

라건아가 골 밑을 든든히 책임지며 26점, 허훈도 내외각에서 16점을 올리며 이번 대회 마지막 경기를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한국농구가 월드컵에서 승리한 건 1994년 캐나다 대회 이집트전 이후 25년 만에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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