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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장사 접고, 직원 줄였다"…'반일'에 우는 자영업자들

[SBS 뉴스토리] 우리도 '반일' 대상인가요?

홍대에서 일본식 선술집을 하고 있는 김달호 씨는 불매운동이 시작되고 점심 장사를 접고 총 세 명이었던 직원들을 다 내보낸 채 혼자 일하고 있다.

매출이 반 토막이 났기 때문이다.

일본 전문 여행업체를 운영하는 자영업자들도 사정은 마찬가지, 취재진이 만나본 일본 관련 자영업자 모두 이대로 가다가 가게 문을 닫게 되지 않을까 걱정이 태산이다.

한일 간의 갈등으로 내국민들의 피해가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바람직한 반일운동의 방향은 무엇인지 <뉴스토리>에서 취재했다.

(취재 : 박흥로/작가 : 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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