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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인의 자존심 걸린 일"…본부장이 카메라 앞에서 울컥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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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소재·부품·장비 연구개발(R&D) 투자전략 및 혁신대책’ 발표를 하루 앞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혁신본부의 사전 브리핑이 있었습니다. 김성수 본부장은 이 자리에서 "이번에야말로 과학기술이, 과학기술인들이, 그 사업들이 결과를 보여줘야 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라고 발언하면서 눈시울을 붉혔습니다. 일본은 최근 반도체 소재 수출 재제를 중단하는 조건으로 국내 반도체 업체의 세부 공정 등 '기밀 자료'를 요구하며 사실상의 '소재 갑질'에 나서고 있는 상황입니다. 소재 자립화를 위해 눈물로 다짐한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의 눈물, 소셜 미디어 비디오머그가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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