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조국 의혹' 관련자 해외 출국…협조 요청

김기태 기자 KKT@sbs.co.kr

작성 2019.08.27 19:48 수정 2019.08.29 11:28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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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압수수색 중인 검찰 관계자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둘러싼 각종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일부 사건 관련자들이 해외로 출국한 사실을 확인해 수사 협조를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는 오늘(27일) 조 후보자 일가가 투자한 사모펀드 운용사인 코링크프라이빗에퀘티의 서울 역삼동 사무실과 사모펀드가 투자한 업체들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사정당국에 따르면 사모펀드 운용사 이 모 대표와 이 회사의 실소유주로 의심받는 조 후보자의 5촌 조카 조 모 씨 등이 해외로 출국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해외 체류 중인 것으로 확인된 분들에 대해 귀국해서 수사에 협조해달라는 요청을 전달한 바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