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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433개월' 김희철, 어머니와 '미우새' 합류…우주대스타의 일상은?

'생후 433개월' 김희철, 어머니와 '미우새' 합류…우주대스타의 일상은?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어머니와 함께 SBS '미운 우리 새끼'에 합류한다.

김희철 모자는 오는 25일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 방송분부터 등장, 생후 433개월 아들의 일상과 이를 지켜보는 어머니의 모습을 그려낸다.

동안 외모 때문에 매번 동생으로 의심받지만 알고 보면 나이를 먹을 만큼 먹은(?) 서른일곱살의 김희철. 워낙 특이하기로 유명해 모두가 들여다보고 싶어 했던 '우주대스타' 김희철의 '진짜 일상' 이 '미우새'를 통해 공개된다.

특히 김희철의 어머니도 새로운 母벤져스로 함께 한다. 단아하고 수줍음 많은 소녀 같은 어머니의 모습에 앞선 스튜디오 녹화에선 "희철이와 너무 다르다"고 모두 입을 모았다. 하지만 김희철과 달리 단아한 줄 알았던 김희철의 어머니는 '돌직구'로 김희철도 당황시키는 반전 입담을 뽐냈다.

母벤져스라면 누구도 피해갈 수 없는 시간인 아들의 일상이 공개되자, 김희철의 어머니 역시 당황한 기색을 감출 수 없었다. "우리 아들 미우새 아니에요"라며 아들이 미우새임을 부정하던 김희철의 어머니는 이내 마주한 아들의 충격적인 일상에 "저게 연예인처럼 사는 거예요?"라며 분통을 터트리고 말았다는 후문이다.

또한 어머니도 아직 가보지 못한 김희철의 새 집이 소개되자, 母벤져스는 "너무 하얗다!" 라며 경악했는데, 지금까지의 '미우새' 출연진과는 달리 먼지 한 톨 없이 하얀 '화이트 하우스'에 '결벽'의 대명사 서장훈까지 놀랐을 정도였다고 한다.

김희철과 소녀 같은 엄마의 첫 이야기는 오는 25일 일요일 밤 9시 5분 방송될 '미우새'에서 공개된다.

(SBS funE 강선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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