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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왕 경쟁 다시!"…최정, 34일 만 '시즌 23호'

프로야구 홈런왕 후보 가운데 오늘(20일)은 최정 선수가 오랜만에 담장을 넘겼습니다.

시즌 23호 홈런으로 공동 2위에 복귀했습니다.

최정은 롯데전 1회 좌중간 담장을 넘어가는 시즌 23호 선제 투런 홈런을 뽑아냈습니다.

7월 17일 이후 34일 만에 담장을 넘기며 홈런 선두 키움의 샌즈를 2개 차로 추격했습니다.

최정은 4회 멋진 다이빙 캐치로 수비에서도 제 몫을 해냈습니다.

SK 김광현 투수는 6회까지 무실점 호투로 시즌 15승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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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의 강백호 선수는 키움전 3회, 시즌 11호 솔로 홈런을 터뜨려 타율 1위를 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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