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 사달라고 했잖아"…강물에 BMW 버린 청년

SBS 뉴스

작성 2019.08.12 17:50 수정 2019.08.12 17:52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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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BMW 버린 남성'입니다.

고가의 BMW 차량이 강물에 떠내려가다가 기슭에 걸려 있습니다.

수해로 인한 사고가 아니라 인도의 한 부잣집 청년이 생일선물로 받은 차가 맘에 들지 않는다며 일부러 강물에 밀어버린 것입니다.

청년은 BMW보다 좀 더 비싼 재규어를 선물 받길 원했는데 아버지가 BMW를 사줘서 무척 화가 났다고 하는데요, 분노를 참지 못하고 철없는 투정을 부린 것입니다.

청년은 이 모습을 동영상으로 찍어 SNS에 올리기까지 했습니다.

물에 빠진 차를 건지느라 동네 주민들이 동원돼 애를 써야 했는데요,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하기 위해 수사에 나섰습니다.

누리꾼들은 "청년 아버지가 잘못했네요~ 선물의 개념을 가르치지 못했으니~~" "운전할 나이 돼서까지 이런 땡깡을 부리다니 평생 뚜벅이로 다니길!!"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