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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 유람선 참사' 크루즈 선장 재구속…뺑소니 혐의 추가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한국인 관광객들이 탄 유람선 허블레아니호를 들이받는 사고를 낸 크루즈선 바이킹 시긴호의 유리 C. 선장이 현지시간으로 어제(31일) 다시 구속됐다고 주헝가리 한국대사관이 전했습니다.

주헝가리 한국대사관 측은 선장이 조사를 받는 상황에서 검찰이 영장을 재청구했고 법원에서 영장을 발부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검찰이 재청구한 영장에는 과실치사 혐의 외 사고 후 미조치, 뺑소니 혐의도 추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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