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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토크] '韓 여자 복싱의 미래' 오연지·임애지를 만나다

도쿄 올림픽 D-1년을 맞아 한국 여자 복싱 유망주 오연지 선수(60kg)와 임애지 선수(57kg)를 만났다.

오연지 선수는 작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여자 복싱 라이트급(60kg)에 출전해 '사상 첫 아시안게임 한국 여자 복싱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고, 임애지 선수는 이보다 앞선 2017년 세계 여자 유스 선수권대회에 출전해 '한국 여자 복싱 최초의 금메달'이라는 기록을 쓴 바 있다.

두 선수는 모두 내년 도쿄 올림픽 메달을 노리고 있다. 

이를 위해 두 선수가 구슬땀을 흘리는 진천 복싱 훈련장에선 연습 내내 백을 치는 소리와 연습 시작과 끝을 알리는 종소리, 그리고 날렵한 발 동작 소리밖에 들리지 않았다.

무더위 속 두 선수의 훈련 모습을 영상토크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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