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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상에 침 뱉은 한국 남성들…위안부 할머님들 앞에서 무릎 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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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새벽 2, 30대 청년 4명은 경기도 안산시 상록수역 인근 위안부 소녀상에 침을 뱉고 엉덩이까지 흔드는 추태를 부렸습니다. 15시간 만에 검거됐지만 반성하는 태도는 보이지 않았고, 모욕죄로 검찰에 송치되자 그제서야 위안부 할머니들에게 사과를 하러 왔습니다. 할머니들은 넓은 아량으로 이들을 용서해줬지만 청년들은 진정으로 반성했을까요?  소셜미디어 비디오머그가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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