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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이 된 청주구장 LED 조명쇼, 근데 왜 안 끝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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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종합운동장 야구장은 1979년에 지어져 올해 40년이 넘은 유서 깊은(?) 구장입니다. 세월이 흐른 만큼 작고, 낡다는 평은 이미 야구팬이나 선수들 사이에선 유명했다고 하는데요.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린 16일, 4회 말을 앞두고 공수교대 중이던 청주구장은 전매특허인 LED쇼를 선보였습니다. 마치 클럽 조명처럼 켜졌다, 꺼졌다는 반복한 건데요. 문제는 경기가 시작되어도 조명이 정상적으로 돌아오지 못했다는 겁니다. 수리를 위해 잠시 경기가 중단되기도 했던 해프닝 순간을 영상으로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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