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시간으로 지난 6일, 미국 매체 '매셔블(Mashable) 등 외신들은 남아프리카공화국 로데포르트의 한 가정집에서 촬영된 영상을 소개했습니다.
영상을 보면 강아지들이 대문 앞에 모여 열심히 짖어대고 있습니다. 그런데 자세히 보면 '스파이'가 한 마리 숨어있습니다. 하얀색 앵무새입니다.
그런데 앵무새는 새 소리가 아니라 '개 소리'를 내고 있는데요, 머리 쪽 깃털을 바짝 세우고 목청을 높입니다.
이에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저 깃털을 가진 하얀색 개는 무슨 종이냐", "깃털 달린 강아지 참 귀엽다", "우체부의 혼란스러워하는 모습이 궁금하다"며 신기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영상 픽' 입니다.
(출처=유튜브 Viralho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