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부문 비정규직 총파업…학교 2천500곳 대체급식

임태우 기자 eight@sbs.co.kr

작성 2019.07.03 21:32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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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일) 공공기관 시설 관리 등의 업무를 맡은 비정규직 노동자 5만여 명이 사상 처음으로 연대 파업에 나섰습니다.

현 정부가 약속한 비정규직의 정규직화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고 있다는 겁니다.

학교 급식 조리사들도 파업에 동참하면서 전국 2천5백여 학교가 급식 차질을 빚었습니다.

전국 1만 400여 개 학교 중 25% 가량이 빵, 우유를 제공하거나 도시락을 싸오는 등 대체 급식을 실시했습니다.

최저임금과 근로시간 단축 등 중요한 노동 이슈 결정을 앞두고 노정 간 치열한 기 싸움은 이달 내내 이어질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