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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장기자랑에서 선보인 '엉덩이춤'…부끄러움은 누구 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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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26일, 자유한국당의 여성 당원 참여 행사인 '2019 한국당 우먼 페스타'가 개최됐습니다. 이날 행사 2부에서는 각 지역 당원들이 준비한 장기자랑을 선보였는데, 이날 선보인 춤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경남도당팀 참가자 일부는 입고 있던 바지를 내린 뒤 엉덩이를 흔들며 춤을 췄습니다. 참가자들은 '한국당 승리'라는 글자가 엉덩이 부위에 부착된 반바지를 입은 상태였습니다.

장기자랑 행사가 끝나고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좀 더 계속 연습을 해서 멋진 자유한국당 공연단을 만들어 달라"는 발언까지 하면서 당 내부에서도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데요. 대체 어떤 춤이었길래 이렇게 논란이 뜨거운 걸까요? 비디오머그에서 영상을 확인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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