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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조] 이탄희 "양승태와 법원이 사법농단이란 괴물을 만들게 된 이유.." ② ep. 9

SBS 8뉴스 메인 앵커, 김현우가 진행하는 정통 인터뷰 프로그램 '김현우의 취조'! 지난주에 이은 '이탄희 전 판사의 직언' 그 두 번째 시간! 사법 불신은 어디서부터 시작됐는가?

# 영화같은_사법농단_2년의_기록 #전직_판사가_말하는_판사의_자격 자신이 새로 맡게 된 업무가 사법부 블랙리스트 판사를 관리하는 것이란 걸 확인한 이탄희 전 판사.

법원 조직의 가려졌던 민낯을 확인한 이 판사는 사법농단에 가담하는 대신 사표를 던지고 법원을 떠났다. 그 후 사법농단 사태의 실체가 점점 드러나기 시작했고, 법원 밖에서 그 과정을 지켜봐야 했다.

재판 과정을 보며 그가 느낀 복잡한 감정들, 그리고 공권력의 진정한 의미와 판사가 가져야 할 덕목까지. 지난 2년간 깊숙이 담아왔던 속 얘기를 빠짐없이 털어놨던 시간!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구속된 후 '두 번째' 사직서를 내고 우리 사회의 약자를 변호하며 '희망'을 찾아가고 있는 이탄희 전 판사의 끝나지 않은 이야기, '취'재원과의 '조'용한 대화, 지금 시작합니다.

※ '김현우의 취조'는 한 주 쉰 후 7월 5일부터 매주 금요일 밤 9시, 'SBS 모바일24' 유튜브 계정을 통해 라이브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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