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한국인 인도서 패러글라이딩 도중 실종…"경찰 수색 중"

정동연 기자 call@sbs.co.kr

작성 2019.06.19 02:28 수정 2019.06.19 10:11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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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북부 히마찰프라데시주에서 패러글라이딩을 하기 위해 나섰던 한국인 남성이 며칠째 실종돼 현지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인도 NDTV 등 현지 매체와 주인도한국대사관 등에 따르면 30대 한국인 이모씨는 지난 14일 히마찰프라데시주 캉그라 지역에서 패러글라이딩을 하겠다며 호텔을 나선 뒤 연락이 끊겼습니다.

이후 다음 날까지 이씨가 호텔에 돌아오지 않은 상태에서 인근 다르만 마을의 한 나무 위에서 이 씨의 장비가 발견됐습니다.

이에 이씨가 묵었던 호텔 직원 등이 실종 신고를 했고, 현지 경찰은 이 씨의 행적을 찾고 있습니다.

현재 경찰 등 40여명의 구조팀이 수색에 나선 상태입니다.

주인도한국대사관도 실종 신고 사실을 파악하자마자 현지에 사건 담당 영사를 파견해 인도 당국과 함께 구조 작업에 참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