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중동에 1천 명 추가 파병…"이란 위협에 방어 목적"

박하정 기자 parkhj@sbs.co.kr

작성 2019.06.18 08:15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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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이란의 위협에 대응한다는 목적으로 중동 지역에 병력 1천여 명을 추가 파병한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패트릭 섀너핸 미 국방부 장관 대행은 현지시간 17일 성명에서 "중동에서의 공중, 해상, 지상 기반 위협에 대처하는 방어적 목적에서 병력 파견을 승인했다"고 밝혔다고 AFP, 로이터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섀너핸 장관 대행은 "최근 이란의 공격은 미국인과 미국의 이익을 위협하는 이란군 및 그들의 대리 집단의 적대적 행동에 대해 우리가 수집한 믿을 만하고 신뢰할만한 정보를 입증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섀너핸 장관 대행은 그러나 "미국은 이란과의 충돌을 추구하지 않는다"면서 이번 파병은 "그 지역에서 우리의 국가 이익을 보호하는 우리 군의 안전과 안녕을 보장하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