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실에 찾아온 여덟 번째 손님은 촉망받는 엘리트 판사에서 거리의 변호사가 된 이탄희 전 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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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2월 9일. 소수의 엘리트 판사들만 일하게 된다는 법원행정처 심의관으로 인사발령이 났지만 1주일 만에 거부하고 원 소속 법원으로 복귀한 이탄희 판사. 이 사실이 세상에 알려지면서 사법농단 사태가, 엘리트 판사들의 어두운 뒷모습이 낱낱이 드러나게 되었다.
평범한 학창시절, 큰 굴곡 없는 삶에서 판사의 길을 조용히 걸어가고 있던 그에게 찾아온 사건들 속에서 그는 어떤 생각을 했을까. 이탄희 전 판사가 말하는 '인간 이탄희', 그리고 양승태 대법원장 시절의 사법농단 사태 뒷이야기들.
'취'재원과의 '조'용한 대화, 지금 시작합니다.
※ ‘김현우의 취조’는 매주 금요일 밤 9시, ‘SBS 모바일24’ 유튜브 계정을 통해 라이브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