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턴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3차 북미 정상회담을 여는 데엔 김정은 위원장이 열쇠를 쥐고 있다고 말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볼턴 보좌관은 현지시간 11일, 월스트리트저널이 주최한 최고재무책임자 행사에 참석해 북미 정상 간 회담이 전적으로 가능하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통신은 전했습니다.
그는 북한이 준비되면 미국은 3차 북미 정상회담을 열 준비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고 통신은 설명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