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영 "추경, 경기 대응 최선 방어수단…한국당 재 뿌리지 말라"

권란 기자 jiin@sbs.co.kr

작성 2019.06.11 10:40 수정 2019.06.11 10:41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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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는 경제 위기 선제적 대응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안 처리가 시급하다며 자유한국당의 국회 복귀를 거듭 압박했습니다.

이 원내대표는 오늘(11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추경이 지금 세계 경제 위기에 따른 한국 경제 침체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최선의 방어수단"이라고 강조하며 "한국당이 요구하는 추경 규모 축소나 처리 지연은 경제 위험을 키우는 무책임한 행위"라고 비난했습니다.

그러면서 한국당을 향해 "정부 정책에 대한 맹목적 반대 전에 세계 경제 현실을 주목하라"며 "최선을 다하는 정부 여당에 재를 뿌리지 말라"고 말했습니다.

또, "비난과 무조건 반대가 아니라 경제와 민생에 보탬을 줄 정책과 국민을 위한 정책으로 대결하자"며 "이것이 황교안 대표가 말하는 정책 경쟁에 나서는 진정한 길"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원내대표는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 이희호 여사의 별세에 대해 "이 여사는 김대중 전 대통령의 배우자를 넘어 20세기 대한민국의 위대한 여성 지도자로서 역사에 기억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