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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모습 볼 수 있을 것"…피날레까지 준비한 '퀸연아'

피겨여왕 김연아가 모레(6일)부터 열리는 아이스쇼에서 예전 모습을 기대해 달라며 흥겨운 무대를 약속했습니다.

김연아는 15분간 짧은 리허설에서 동작을 점검하고 네이선 첸을 비롯한 현역 스타들과 군무를 맞췄습니다.

김연아는 지난해 아이스쇼에서는 한 곡만 연기했지만, 이번에는 새 프로그램 두 개와 오프닝, 피날레까지 제대로 준비했다고 힘을 줬습니다.

[김연아 : 과거에 제가 해왔던 그런 모습을 또 보실 수 있을 것 같아요. (팬들이) 가볍게 몸도 흔들고 재미있게 관람하실 수 있는 그런 퍼포먼스가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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