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韓 관광객 33명 탑승" '헝가리 유람선 침몰' 수색 현장

신정은 기자 silver@sbs.co.kr

작성 2019.05.30 09:47 수정 2019.05.30 11:32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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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간 오늘 새벽 4시 현지시간으로 어젯밤 10시쯤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 부다지구를 운항하던 '하블라니'라는 유람선이 부다 지구, 헝가리 의회 근처에서 다른 유람선과 충돌해 전복됐습니다.

이 유람선에는 한국인 33명과 헝가리인 2명이 타고 있었는데 한국인 7명이 숨지고 19명이 실종됐으며 7명은 구조된 상태입니다. 헝가리인 2명도 실종 상태입니다.

외교부는 한국인 33명이 국내 여행사 '참좋은여행' 패키지 투어를 하던 관광객 31명과 인솔자 1명, 가이드 1명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여행사 측은 지난 25일 인천에서 출발해 동유럽 일대를 거쳐 다음 달 6월 2일 귀국할 예정이었던 관광객들이었으며 부다페스트에 있는 국회의사당 등 야경을 보기 위해 유람선에 탑승했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파악한다고 밝혔습니다.

헝가리 소방당국과 외신 등에 따르면 현재 사고 현장은 폭우가 쏟아지는 가운데 소방선 등이 구조와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헝가리 부다페스트 유람선 침몰 사고 수색 작업 현장, SBS뉴스에서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화면출처 : AP·R-tv , 영상편집 : 문지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