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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한미 정상 간의 통화 유출 사건에 대해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외교 공무원이 의도적으로 기밀을 흘린 것"이라며 "엄중 문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유출 당사자 외에 다른 외교관의 추가 징계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 강경화 "정상 통화 내용, 의도적 유출로 보여…엄중 문책"
▶ 외교부, 주미 대사관 감찰 마무리…'기밀 공유' 개선 시급

2. 분식 회계 의혹과 관련해 증거 인멸 지시 혐의를 받았던 삼성전자 사업지원 TF 소속 부사장 2명이 구속됐습니다. 하지만 삼성 바이오로직스 김태한 대표의 영장은 기각됐습니다. 법원이 왜 이런 결정을 내린 건지 취재했습니다.
▶ 삼성전자 부사장 2명만 구속…삼바 대표는 기각된 이유

3. 오늘(25일) 낮 경북 울진의 기온이 35.6도까지 치솟고 강릉에선 어젯밤 첫 열대야가 관측됐습니다. 내일도 더위는 계속되겠습니다.
▶ '5월의 봄'은 잊혀진 계절…땡볕 더위에 벌써 해변 '북적'

4. 스마트폰을 이용한 공유 사업을 하는 사업체가 늘면서 전동 킥보드가 출퇴근과 통학용 단거리 이동 수단으로 급속히 자리 잡고 있습니다. 그런데 타는 사람이나 보행자, 차량 운전자에게 모두 불안한 상황이 이어지고 있는 이유, 깊이있게 본다 코너를 통해 자세히 취재했습니다.
▶ 도심 누비는 '공유 킥보드'…단거리 이동 수요 사로잡았다
▶ 차도·인도 넘나드는 전동킥보드…운전자도 보행자도 불안

5. 패스트트랙 처리에 반발해 주말 장외 집회를 시작한 자유한국당이 오늘은 서울 도심에서 마지막 집회를 열고 있습니다. 여당은 "조건 없이 국회로 돌아오라"며 한국당을 압박했습니다.
▶ 강경 발언 쏟아진 한국당 장외집회…'일하는 국회' 언제쯤

6.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보좌관이 이달 초 북한이 발사한 건 탄도미사일이라면서 유엔 안보리 결의안을 위반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볼턴 "北 탄도미사일 발사는 UN 안보리 결의 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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