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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이자 사고, 시정은커녕 '은폐'…논란 키운 정부·은행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인터뷰를 인용보도할 때는 프로그램명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을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SBS에 있습니다.

■ 방송 :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월~금 (14:00~16:00)
■ 진행 : 주영진 앵커
■ 대담 : 박연미 경제평론가, 김민정 SBS 이슈취재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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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은행의 잘못된 계산…청약이자 수천억 덜 줘

박연미 경제평론가
"청약저축상품, 은행 판매하는 금융상품과 달리 이자율 많이 낮아"
"일반 국민은 이자율 하향 조정된 것조차 알기 힘들어"
"반성하지 않는 정부에 경종 울려야"

김민정 SBS 이슈취재팀 기자
"2006년 이전 가입자와 2012년 이전 해지자 이자율 달라져"
"개별적 가입·해지 시기에 따라 소송 달라질 것"
"실수 있었다면 관련자 징계 후 국민에 설명하는 것이 순리…오히려 문제제기 하는 사람 바보로 만들어 문제"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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