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흐리고 일교차 커…중부지역 등 미세먼지 '나쁨'

이기성 기자 keatslee@sbs.co.kr

작성 2019.05.09 09:15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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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인 10일은 중부지역과 일부 영남지역을 중심으로 미세먼지가 짙게 끼겠습니다.

이날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강원 영서·세종·충북·부산·울산에서 '나쁨' 수준으로, 그 밖의 지역에서 '보통' 수준으로 예상됐습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나라 밖에서 미세먼지가 유입되는 중부지역과 대기 정체로 국내 생성 미세먼지가 축적되는 일부 영남지역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높을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6∼15도, 낮 최고기온은 21∼28도로 예보됐습니다.

기상청은 "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10∼20도까지 크게 벌어질 것으로 예상돼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에 구름이 조금 끼다가 11일부터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아지겠습니다.

이날 새벽부터 아침 사이 서해안과 일부 내륙에는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출근길 교통안전에 주의해야 합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m, 동해 앞바다에서 0.5∼1.0m 높이로 일겠습니다.

먼바다의 파고는 서해·남해 0.5∼1.0m, 동해 0.5∼2.0m로 예보됐습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