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동물국회 - 빠루 편

정형택 기자 goodi@sbs.co.kr

작성 2019.04.26 16:43 수정 2019.04.26 17:03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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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선진화법 시행 이후 사라졌던 '동물국회'가 7년 만에 재등장했습니다.

오늘(26일) 새벽 국회 본청 7층 의안과 사무실 앞에서는 공수처법 등을 접수하려는 민주당·정의당 의원·당직자와 의안과를 점거한 채 이를 막으려는 자유한국당 의원·당직자 사이에 격렬한 몸싸움이 벌어졌습니다. 특히, 의안과 문을 열기 위해 장도리와 쇠지렛대 일명 '빠루'까지 등장하는 볼썽사나운 모습이 벌어졌습니다. 당장 한국당은 민주당이 의안과 문을 부수기 위해 이런 도구를 동원했다고 주장했고, 민주당은 경호권 발동에 따른 국회 차원의 조치라고 반박했습니다.

부끄러운 우리 국회의 모습, 영상으로 직접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