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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에게 햄버거 배달시킨 썰(feat. SBS 워싱턴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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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워싱턴특파원 김수형 기자가 미국 버지니아주의 한 대학교에서 배달 로봇을 취재했습니다. 캠퍼스를 누비는 배달 로봇은 다양한 음식을 배달하는데, 지난 1월 도입된 이후, 로봇 배달 횟수는 1만 번을 넘었고, 아침과 심야 배달이 활성화되면서 학교 음식점 아르바이트 자리는 오히려 20개가 늘었다고 합니다. 로봇이 배달하는 이색적인 풍경은 미국 캠퍼스에선 점차 흔한 모습이 돼 가고 있다는데요. 미국의 거대 유통회사인 아마존도 로봇 배송 시범서비스를 시작했고, 페덱스도 시제품을 공개했습니다. 움직이는 무인 식료품 가게를 도입한 업체도 등장했습니다. 배달 로봇 이야기, 비디오머그가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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