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브리핑] 3번째 생일 맞은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을 진행한 지 오늘(25일)로 꼭 3년이 됐습니다. 부족한 앵커지만 도와주는 많은 사람들 덕분에 3년을 버텨왔습니다. 3년 전 오늘은 <3시 뉴스브리핑>이라는 이름으로 시작했습니다. 2017년 1월 1일부터 타이틀이 <주영진의 뉴스브리핑>로 바뀌었죠. 두 시에 한 시간 하고 한 시간 쉬었다가 네 시에 한 시간 하는 이상한 편성을 잠시 거쳤다가 두 달 반쯤 지나서 지금의 오후 2~4시 방송이 자리잡았습니다.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역사의 현장과 사람들의 이야기라고 압축했습니다만, 결국 뉴스는 사람의 이야기입니다. 그 이야기를 쉽고 간결하게, 핵심을 콕 찝는 역할은 여전히 어렵습니다만, 지나온 3년이 그러했듯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고 잘해내겠다는 다짐을 합니다. 내일 다시 뵙겠습니다.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영상 출처 :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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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