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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준열 "일회용품 대신 머그잔·텀블러…환경보호 즐겁다"

배우 류준열 씨가 지난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환경보호에 관한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류준열 씨는 2016년 그린피스 후원을 시작으로 환경보호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는데, 인터뷰에서는 환경 운동에 참여한 뒤 일회용품을 쓰는데 죄책감이 생겼다며 머그잔과 텀블러를 사용하고 일회용 빨대나 수저 등을 쓰지 않으려고 노력한다고 밝혔습니다.

최근에는 배우 유해진 씨가 환경운동과 축구를 좋아하는 자신에게 축구팀 마크가 그려 있는 텀블러를 선물해 줬다며 주위에서 환경을 보호할 수 있는 더 많은 아이디어를 이야기해줘 실천이 즐겁다고 말했습니다.

누리꾼들은 꾸준한 실천이 멋지다며, 더 많은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을 미쳤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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