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KBL, 전자랜드 유도훈 감독 등 코트 침범 관련 재정위 개최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 유도훈 감독과 김태진 코치가 KBL 재정위원회에 회부 됐습니다.

KBL은 "21일 오전 10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 KBL센터에서 재정위원회를 개최한다"며 "19일 울산 현대모비스와 챔피언결정전 4차전 종료 전 전자랜드 유도훈 감독과 김태진 코치의 코트 침범의 건에 대해 심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경기에서 경기 종료 7초를 남기고 마지막 공격에 나선 전자랜드는 투 할로웨이가 드리블하다 넘어졌는데 반칙이 지적되지 않자, 유도훈 감독과 김태진 코트가 항의하며 경기 종료 전에 코트 안으로 들어왔습니다.

하지만, 항의는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전자랜드는 결국 92대 91로 패해 1승 3패로 벼랑 끝에 몰렸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