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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오 응원하러 온 박창진-노승일, 그들의 남다른 위로와 공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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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고 장자연 리스트 의혹'의 증언자로 나선 배우 윤지오 씨가 자신의 이야기를 쓴 '13번째 증어'이라는 책을 출간해 북콘서트를 가졌습니다. 그리고 이 자리에 대한항공직원연대 박창진 지부장과 노승일 전 K스포츠재단 부장이 함께했는데요. 박창진 지부장은 내부고발 이후 겪었던 크고 작은 구설수를 털어놓으며 윤 씨를 응원했고, 노승일 전 부장은 자신만의 악플 대처법(?)에 대해 이야기하기도 했습니다. 윤 씨는 "천군만마를 얻은 것 같다"라고 말하다가 "마음고생한 것 치고 두 분 피부가 너무 좋다"라며 농담을 건네기도 했습니다. 지금까지의 무거웠던 분위기와 조금 달리 유쾌함이 스며있던 북콘서트 현장을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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